신학
번영케 하는 사람(왕상10:23-29)
skd1
2025. 5.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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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케 하는 사람 (열왕기상 10:23-29)
자진해서 가져오게 한 솔로몬
솔로몬 왕의 명성과 지혜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들까지 널리 알려졌습니다. 많은 나라와 상인들이 자진해서 귀한 물품과 예물을 솔로몬에게 가져왔습니다. 이는 그의 통치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솔로몬은 억지로 요구하지 않고도, 사람들의 자발적인 존경과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귀한 것을 흔하게 사용한 시대
솔로몬 시대에는 금, 은, 백향목 등 귀한 물건들이 마치 평범한 것처럼 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왕궁과 예루살렘 거리에는 값진 물건들이 가득했고, 백성들 역시 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귀한 것이 흔해질 정도로 번영했던 솔로몬의 시대는 하나님의 축복과 솔로몬의 지혜로운 정책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다른 왕국의 유익도 구한 솔로몬
솔로몬은 자신의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왕국과의 교류와 무역을 통해 상호 유익을 추구했습니다. 외국 왕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이스라엘의 번영뿐 아니라, 주변 국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통치는 평화와 번영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솔로몬처럼 자신의 번영을 넘어 이웃과 세상의 유익까지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와 축복의 길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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