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엘리야의 등장(왕상17:1-16)
skd1
2025. 6.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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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등장(왕상17:1-16)
1. 가뭄을 예언함
엘리야가 아합 왕 앞에서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리라”고 예언합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 심한 가뭄이 시작됩니다.
2. 까마귀를 통해서 양식을 공급 받음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로 가서 숨으라고 명령하시고, 그곳에서 까마귀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어 엘리야가 생명을 부지하게 됩니다.
3. 사르밧의 과부에게로 보내심을 받음
시냇물이 마르자,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시돈 땅 사르밧에 있는 과부에게로 보내십니다. 이 과부는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인해 남은 양식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으로 떡을 만들어 자신과 아들을 위해 먹고 죽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엘리야는 그녀에게 먼저 자신을 위해 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과부가 순종하여 떡을 만들어 주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기적적으로 떨어지지 않아, 엘리야와 과부 가족이 함께 살아남게 됩니다.
이 세 단계가 왕상17:1-16에서 엘리야가 등장하며 경험하는 주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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