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누가복음 18장을 통해 본 세 가지 기도의 모습"
부제목1: "바리새인의 기도"
누가복음 18장 9-14절에서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 대한 비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자신의 의를 강조하며, 세리보다 우월하다는 자부심이 드러납니다. 그는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악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를 열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는 오히려 자신을 멀리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바리새인이 자신의 의로 자랑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제목2: "세리의 기도"
반면, 세리의 기도는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청하였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 내게 죄인에게 베푸시는 긍휼을 베푸소서'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며, 그에게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리가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청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제목3: "응답된 기도"
누가복음 18장 15-17절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반겨들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들과 같은 자에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기도의 태도를 가르쳐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바리새인처럼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세리와 어린 아이들처럼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는 어린 아이들처럼 순진하고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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