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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징계(렘24:4-10) 우리 인생의 계절 속에서 때로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올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바람을 '저주'라 부르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고난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24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의 현장이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한 연단의 인큐베이터로 변모하는지 그 신비로운 경륜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고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2026. 9. 7.
두 광주리의 비밀(렘24:1-3) 두 광주리의 비밀: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진짜' 인생의 기준우리는 흔히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인생의 성패를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세상의 가치관과는 정반대의 지점을 향해 있습니다. 예레미야 24장의 '두 광주리 환상'은 우리가 붙잡고 있는 세상적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얼마나 허무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시는 '극히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줍니다."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 보라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가 있더라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니 그 좋은 무화과는 .. 2026. 9. 7.
말씀에 순종(렘23:33-40) 말씀을 조롱하는 시대, 영원한 치욕을 피하는 길 (예레미야 23:33-40)오늘 우리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준엄하고도 가슴 서늘한 경고 중 하나를 마주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무조건적인 사랑'의 프레임 속에 가두어두려 하지만,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은 거룩함의 본질을 훼손하는 자들을 결코 묵과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예레미야 23장의 말씀은 오늘날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날카로운 메스로 해부합니다."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누가 네게 묻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는 너희가 바로 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내가 너희를 영원한 치욕과 잊히지 아니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예.. 2026. 9. 6.
말씀을 도적질 함(렘23:23-32)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불, 예레미야 23장우리는 흔히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의 욕망을 포장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내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기 중심적 신비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 예레미야 23장의 엄중한 경고는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뼈아픈 성찰의 칼날을 들이댑니다. 말씀을 도적질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단순히 성경책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를 내 사욕의 도구로 악용하는 영적 절도를 의미합니다."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은밀한 곳에 숨을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02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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