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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약속(겔11:14-21)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 에스겔 11장의 소망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절망이라는 이름의 짙은 어둠과 상실 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찬란한 약속과 은혜를 마주하려 합니다. 인생의 바벨론 포로기와 같은 고립된 시간, 마치 하나님이 나를 잊으시고 버리신 것만 같은 막막한 순간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회복시키시는 에스겔 11장의 메시지를 깊이 묵상해 봅시다. 무너진 자리에서 들리는 소망의 음성입니다."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들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었던 여러 나라.. 2026. 10. 21.
지도자의 타락(겔11:1-13) 무너진 가마솥의 환상: 지도자의 타락과 하나님의 공의오늘 우리는 에스겔 11장을 통해, 가장 거룩해야 할 장소인 성전 문턱에서 가장 불의하고 교만한 일을 도모했던 지도자들의 비극과 패역을 마주하고자 합니다. 겉으로는 성전이라는 견고한 요새와 성벽에 숨어 안전하다고 외쳤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간 텅 빈 껍데기, 무너진 가마솥에 불과했던 그들의 실체와 위선을 파헤쳐 보려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과거의 역사적 사실이나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의 중심과 일터와 가정에서 무엇을 주인으로, 무엇을 피난처로 모시고 있는지 묻는 날카로운 질문이며 영적 거울입니다. 무엇이 나의 가마솥입니까?그 때에 주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 2026. 10. 21.
하나님의 성전(겔10:18-22)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글자수만 풍부하게 늘려서 바로 복붙해서 쓰실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html여호와의 영광이 떠난 자리, 그곳에 숨겨진 언약의 비밀오늘 우리는 에스겔 10장 18절에서 22절까지의 엄위하고도 두렵고도 슬픈 장면 앞에 서 있습니다.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 그 웅장한 돌덩이들과 금빛 장식들 사이로 하나님의 영광이 서서히 문지방을 넘어 동문으로, 그리고 마침내 성읍과 산을 떠나가는 장면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고 신앙의 붕괴와도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떠남은 단순한 이별과 포기가 아니라, 인간의 죄악과 우상을 씻어내고 더 깊고 넓은 임재와 새로운 언약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재편성이며 섭리의 이동이었습니다. 떠남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 2026. 10. 20.
하나님의 질거(겔10:9-17) 우주를 품으신 보좌, 그 신비로운 통치: 에스겔 10장의 하나님의 질거(Chariot)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마치 길을 잃은 거대한 배처럼, 폭풍 속에 표류하는 배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경제의 파도와 불확실성, 정치의 소용돌이와 혼란, 그리고 개인적인 삶의 예측 불가능한 시련들과 아픔들 앞에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그러나 선지자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지 그발 강가, 절망의 한복판에서 목격한 환상은 우리에게 놀라운 진실과 위로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낡은 성전 벽 안에 갇혀 계신 분, 지역신에 불과한 분이 아니라, 온 우주를 움직이시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직접 돌리시며 통치하시는 위대한 주권자이며, 포로.. 202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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