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925 포로될 유대인(렘27:16-22) 우리의 삶이 흔들릴 때,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성전의 기물들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오늘 예레미야 27장 16절에서 22절까지의 기록은, 화려한 종교적 외형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정한 영적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울림을 던져줍니다. 바벨론의 압제 아래 신음하던 유다에게 거짓 선지자들은 '성물은 곧 돌아올 것'이라며 달콤한 거짓말을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보다 더 깊은 진실, 즉 심판 너머의 회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라 명하십니다. "내가 또 제사장들과 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이 너희에게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성전 기구가 이제 곧 바벨론에.. 2026. 9. 10. 용기있는 예언(렘27:12-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한 가장 아프고도 역설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마주하려 합니다. 인생의 멍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무겁게 느껴질 때, 우리는 도망치고 싶고 반항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그 멍에를 메고 견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잔인한 명령이 아니라,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유일한 구원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예언하기를 너희는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함이니이다" (예레미야 27:12, 14)구절의 핵심 의미: 징계의 수용이 곧 생명이다예레미야 27장은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2026. 9. 10. 두 선지자의 예언(렘27:1-11) 우리 삶의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닥치는가, 왜 하나님의 뜻은 이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멍에를 지우시는가 고민하며 밤을 지새우곤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27장을 통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앞에 서는 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예레미야 27:6-7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 섬기게 하였나니 모든 민족이 그와 그의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차면 여러 나라와 큰 왕들이 그를 자기들의 일꾼으로 삼으리라1. 참 선지자의 멍에와 거짓 선지자의 달콤한 속삭임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무 멍에를 목에 메고 예루살렘 거리를 활보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위 예술.. 2026. 9. 10. 말씀에 대한 두 부류(렘26:16-24) 말씀 앞에 선 두 종류의 인생: 생명을 얻는 길과 멸망으로 치닫는 길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목소리를 듣습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고, 누군가는 달콤한 말로 위로를 건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삶을 관통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예레미야 26장 16절에서 24절까지 이어지는 긴박한 법정 드라마를 통해, 말씀 앞에 반응하는 두 부류의 역사적 선례를 깊이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말씀을 대하는 엄중한 거울: 렘 26:16-24그 때에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 (중략) ... 여호야김 왕이 사.. 2026. 9. 9. 이전 1 2 3 4 ··· 73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