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182 에브라임 자손들(민26:35-37) 에브라임 자손들 (민26:35-37) 1. 야곱이 우수를 얹고 축복한 자손 에브라임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 특별한 축복을 받은 자손입니다. 창세기 48장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단순히 야곱의 개인적인 축복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큰 아들인 므낫세에게 축복을 주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 에브라임에게 더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계획과 상관없이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야곱은 에브라임에게 "너는 내 형보다 더 큰 민족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적인 축복을 하였고, 이로 인해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 민족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4. 12. 24. 유다 지파의 수(민26:12-22) 유다 지파의 수 (민26:12-22) 축복받은 지파였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지파 중 하나로,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임종 직전 아들들에게 예언할 때, 유다에게 "왕권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네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창 49:10)라는 예언을 하며 그 지파의 왕권과 지도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예언은 단순히 한 시대를 넘어 다윗 왕조와 장차 오실 메시아까지 연결되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민수기 26장에 따르면, 유다 지파의 인구는 76,500명으로, 이스라엘 12지파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출애굽 이후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이 얼마나 크고 분명했는지를 보여주는 .. 2024. 12. 24.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1. 감언이설로 꼬이고 있다 발락은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다. 발락은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발람을 설득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며, 더 많은 보상을 약속했다. 발락의 이런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발람은 이 모든 유혹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발락의 말에 흔들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발락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 2024. 12. 21. 저주대신 축복(민23:13-26) 저주 대신 축복 (민수기 23:13-26) 이스라엘을 축복하신 하나님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계속 부추기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욕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발람이 발락의 요청에 따라 두 번째로 저주를 시도했으나, 하나님은 또다시 이스라엘을 축복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택하신 백성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에 대해 긍정적인 선언을 하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하시는 민족임을 증언합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발람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축복은 이스라엘의 .. 2024. 12. 21. 이전 1 2 3 4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