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회개128 악에 대한 보응(왕상16:8-14) 악에 대한 보응 (열왕기상 16:8-14)하나님은 악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역사는 그 증거로 가득하며, 성경은 그 증거의 기록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악인이 득세하고 의인은 고통받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성경은 끝내 악이 무너지며 하나님의 공의가 승리함을 보여줍니다. 열왕기상 16장은 그 중 하나의 대표적 예시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왕 엘라와 바아사의 집안에 내린 하나님의 보응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1. 무절제한 엘라가 그 신복에게 살해되었다엘라는 바아사의 아들로 왕이 되었지만, 아버지의 죄를 바로잡기는커녕 더욱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왕으로서의 품위를 잃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9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엘라가 디르사에 있.. 2025. 6. 4. 서야 할 자리(왕상16:1-7) 🔥 서야 할 자리 (열왕기상 16:1-7)–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서 있지는 않은가?✨ 시작하며 – 내가 선 자리가 맞는지 돌아보십시오우리는 매일 수많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가정에서의 자리, 일터에서의 자리, 교회에서의 자리, 그리고 신앙인으로서의 자리.그러나 그 자리들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인지, 아니면 스스로 선택한 자리인지 점검하지 않으면 우리도 비아사처럼 무지 가운데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오늘 본문 열왕기상 16:1-7은 북이스라엘 왕 비아사의 죄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예언과 심판을 다룹니다.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는 어디에 서 있느냐”고 묻는 말씀입니다.1️⃣ 비아사의 무지 – 악을 반복하는 어리석음본문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후를 통해 비아사 왕에게 .. 2025. 6. 4. 진노의 멸망(왕상15:23-34) 진노의 멸망: 열왕기상 15:23-34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하지만 이를 배반하면 멸망의 길로 들어설 수 있죠. 열왕기상 15:23-34는 유다의 아사왕과 이스라엘의 나답, 바아사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극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왕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저버렸고, 결국 진노와 멸망을 맞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승전결 구조로 이 이야기를 살펴보고, 오늘 우리 삶에 주는 교훈을 함께 고민해 볼게요. 준비되셨나요? 성경을 펼치고 시작합시다! 기: 아사와 이스라엘의 대조적인 길 열왕기상 15:23-24는 유다의 아사왕의 말년을 간략히 기록하며, 그가 하나님께 충실했던 삶을 마무리했다고 전합니다. 반면, 같은 시기 이스라엘은 영적 타락의 길을.. 2025. 6. 3. 숨길 수 없는 죄(왕상14:6-16) 숨길 수 없는 죄 열왕기상 14:6-16을 통해 보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의 죄를 숨기려 합니다. 변명하고, 핑계를 대고, 심지어 거짓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죄도 숨겨질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열왕기상 14:6-16절은 바로 이런 진리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상 14:6-16 "아히야가 그의 발소리를 듣고 문에서 들어올 때에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고 흉한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게 하시고 .. 2025. 6. 2. 이전 1 2 3 4 ··· 3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