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잡고 나아가자 (히브리서 10:19-31)
십자가의 도
히브리서 10장 19절에서 22절은 십자가의 도를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담대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육체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산 길을 얻게 되었고, 이제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구원의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며,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은혜를 굳게 붙잡고,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회개의 도
히브리서 10장 23절에서 25절은 회개의 도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의 신앙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약속하신 이는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는 것 이상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고, 그의 은혜를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사랑의 도
히브리서 10장 26절에서 31절은 사랑의 도를 강조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 후에 짐짓 죄를 범하면 더 이상 속죄하는 제사가 남아 있지 않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만 남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 우리는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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