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노니(마 8:1-4)

마태복음 8장 1-4절을 통해 본 능력, 겸손, 소원의 세 가지 교훈

 

1. 능력을 믿는 우리의 믿음

마태복음 8장 1-4절에서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예수님이 나병환자를 치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병환자의 믿음이 그의 치유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것 이상으로, 그 능력이 자신에게까지 미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믿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돕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분수를 아는 겸손

이어서, 예수님과 나병환자의 대화에서는 겸손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신이 예수님의 능력 앞에서는 무력함을 인정합니다. 이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겸손이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이를 용기 있게 인정하는 것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소원을 믿고 구하는 우리

마지막으로, 나병환자의 소원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는 예수님에게 자신의 나병을 치유해달라고 빕니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소원을 확신하고 이를 믿고 구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자신의 소원을 믿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