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터: 계시록 19:19-21의 교훈
이 세상의 터는 견고하지 못함
계시록 19:19-21은 세상의 모든 악의 세력과 그리스도와의 마지막 전투를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서 짐승과 땅의 왕들, 그들의 군대가 모여 그리스도와 그의 군대에 맞서 싸우려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말은 파멸뿐입니다. 이 장면은 이 세상의 모든 터전이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세상의 권력과 부, 명예는 순간적이고 덧없습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모든 세속적인 것들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계시록의 이 장면은 우리가 세상의 불안정한 터전 대신 영원하고 견고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거짓자들은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됨
계시록 19:20에서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붙잡혀 유황 불못에 던져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들은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입니다. 그들의 결말은 심판과 형벌로 끝납니다. 이 구절은 거짓과 불의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거짓자들과 불의한 자들은 일시적으로 성공하고 권세를 누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경고는 우리가 진리와 의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하게 촉구합니다.
예수 안에 거하는 자가 안전함
반면, 계시록 19:21은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인해 남은 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먹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거하는 자들은 안전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보호하시며, 그의 진리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세상의 어떤 폭풍 속에서도 안전합니다. 우리는 그의 말씀을 따르고, 그의 사랑 안에 머무르며, 그가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안전과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세상의 불안정한 터전과 영원한 안전
결론적으로, 계시록 19:19-21은 이 세상의 모든 터전이 불안정하고, 거짓과 불의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영원한 안전과 소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불안정한 터전 대신 영원하고 견고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진리와 의를 따르는 삶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안전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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