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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도의 선택: 마태복음 27장 11-28절을 통해 본 그의 책임 회피와 채찍질
서론: 그는 나약한 자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마태복음 27장 11-28절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절에서는 로마 총독 필라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필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며, 그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그는 결국 나약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예수님을 보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압력에 굴복하며 그 책임에서 도망칩니다.
본론1: 책임을 회피한 사람이었다
필라도는 예수님을 무죄라고 선포하면서도, 결국은 유대인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합니다. 이는 필라도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정의를 위해 일어서는 대신, 대중의 의견에 굴복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책임감이란 개인의 이익이나 대중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옳다고 믿는 일을 추구하는 것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본론2: 채찍질을 하게 했다
또한 필라도는 예수님에게 채찍질을 명령합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나약한 모습을 더욱 드러내며, 그의 결정이 얼마나 잔인하고 부당한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책임 회피의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결론: 필라도의 선택
마태복음 27장 11-28절은 필라도의 책임 회피와 그의 나약한 결정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책임을 회피하려는 유혹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의를 위해 일어서고, 우리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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