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의 끊임없는 기도"
무시로 기도하기
성도의 기도 생활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엡 6:18은 우리에게 모든 상황에서 성령 안에서 기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우리의 삶 속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무시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 기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일하는 중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심지어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기도의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도
우리는 단지 자신의 필요에 대해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영적 성장과 복음의 전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다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그들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신앙 여정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하게 해주며, 공동체 안에서 더욱 단합된 몸을 이루는 데 기여합니다.
주의 종들을 위한 기도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의 종들, 즉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얻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은 때때로 큰 압박과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데, 우리의 기도는 그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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