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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장 15-17절: 특별한 분을 기다리며
마법같은 능력을 가진 분이 오신다구요?
이야기는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시작됩니다. 백성들이 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에 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때에, 요한이 저희에게 말하죠. 그러니까, 요한은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물로 너희를 세례하나 너희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어요." 그럼, 물론 이 '능력이 많으신 이'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분이거든요.
불빛처럼 빛나는 세례를 줄 분이 온다구요?
그 분은 누굴까요? 그 분은 성령과 불로 너희를 세례하실 거예요. 성령과 불, 정말 강력하고 놀라운 세례를 줄 수 있는 분이 오신다는 거예요. 성령의 세례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고,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불의 세례는 우리의 죄를 태우고 정화시켜주는 거죠.
큰 청소부가 되어줄 분이라구요?
그리고 그 분은 또 어떤 일을 하실까요? 그 분은 마치 큰 청소부처럼, 그 손에 키를 가지사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치고,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길에 태우시리라고 해요. 이것은 그 분이 우리의 삶을 심판하시고, 우리가 잘못한 것과 올바른 것을 구분하실 수 있다는 걸 뜻해요.
그래서 이렇게 요한은 그 분을 기다리며, 그 분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하실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럼 우리도 그 분을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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