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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신령한 자들의 의무(갈 6:1-10)

by skd1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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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자들의 의무

나누는 사랑: 서로 짐을 져야 한다

성경 갈라디아서 6장 1-10절은 서로를 돕는, 사랑으로 이어진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신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연결을 통해 서로의 짐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가 행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부담을 견디며, 그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대접: 주의 종을 잘 대접해야 한다

주의 종을 잘 대접하는 것은 섬기는 자를 존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은혜를 베풀며, 온전한 사랑과 배려를 통해 주님의 일을 함께할 때 참된 섬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섬김의 본보기가 되시며, 이를 통해 우리도 서로를 섬기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선한 행동의 열매: 선한 일을 힘써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선한 일을 실천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은 끝없는 섬김과 사랑으로 이어져야 하며,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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