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지(행 28:1-6)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손길이 닿는 곳 (행 28:1-6)

1. 멜리타 섬에 도착한 우리

"행복한 사람들, 멜리타 섬입니다!" 우리가 이 섬에 도착했을 때, 친절한 주민들이 우리를 환영했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위험에서 벗어나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섬에 도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곳에 이끌어주신 것입니다. 멜리타 섬은 그리스에 속한 작은 섬으로, 이곳의 주민들은 당시 로마 제국의 일부였습니다.

2. 바울과 독사의 만남

"아, 독사야!" 섬으로의 여정 중에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울에게 재앙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손이 그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독사는 보통 위험한 동물로 인식되지만,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보호 덕분에 재앙이 아닌 기회가 되었습니다.

3.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의 사랑이 우리의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함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