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고난(막 14:53-72)

'마가복음 14장53-72절: 거짓 증거, 대제사장의 심문, 찬송받을 자의 아들'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4장 53-72절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거짓 증거를 내세우는 사람들의 모습이 묘사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죄에 빠진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며, 진리를 왜곡하는 인간의 탐욕과 죄성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인간의 죄성을 깨닫고, 우리 자신의 죄를 자각하며 회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예수를 심문하는 대제사장'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심문하며 그분이 자신을 메시아, 찬송받을 자의 아들로 칭하는 것을 듣고 그를 무고한 죄인으로 몰아 섰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에게도 진실을 숨기지 않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고백하셨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고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찬송받을 자의 아들'

예수님은 자신이 찬송받을 자의 아들임을 인정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자신이 신의 아들이며,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자임을 분명히 하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참된 메시아이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해 자신이 참된 구원의 길이며, 그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될 수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