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학

완전한 성도의 삶(창17:1)

by skd1 2024. 8. 18.
728x90

완전한 성도의 삶: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서론: 하나님 앞에서의 완전한 삶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완전한 삶을 살아가라고 가르칩니다. 창세기 17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며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성도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때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제목: 나타나신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시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셔서 새로운 언약을 맺으십니다. 이 시점은 아브람이 인간적인 한계를 경험한 후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새로운 시작과 비전을 주시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는 때는 우리가 가장 연약하고 필요할 때이며, 그분의 타이밍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두 번째 소제목: 전능한 하나님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람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소개하십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권위를 강조하며, 그분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아브람에게 이 이름은 특히 큰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지만, 아직 그 약속의 성취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성도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세 번째 소제목: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삶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내 앞에서 행하며 완전하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은 단순히 도덕적 완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삶은 그분의 뜻에 따라 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그분의 계획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이는 성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목표입니다.

결론: 완전한 성도의 삶을 향하여

완전한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자신을 드러내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때마다 나타나셔서 그분의 뜻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며 완전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분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성경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성도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728x90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브라함의 순종(창17:23-27)  (0) 2024.08.18
할례의 의미(창17:9-14)  (0) 2024.08.18
문제의 해결책(창16:6-14)  (0) 2024.08.17
아브람 가정의 비극(창16:1-6)  (0) 2024.08.17
의인이 받는 축복(창15:13-15)  (0) 2024.08.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