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생의 재료(마 6:16-23)

하늘의 보물, 밝은 눈을 향한 여정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금식

우리는 종종 금식을 고통스러운 훈련이나 제재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우리가 금식의 진정한 의미를 놓치게 만듭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는 금식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도구로서 설명합니다. 우리가 금식을 통해 주의를 내리고, 정신을 집중하게 되면,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마음에 더욱 잘 들리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방법

마태복음은 우리에게 보물을 쌓는 진정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물질적인 재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 말, 생각 그리고 기도가 모두 하나님 앞에서의 보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보물을 쌓는 일은 우리가 물질적인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영적인 가치에 더욱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밝고 건강한 눈을 가지는 법

마태복음에서는 눈을 '몸의 등불'로 비유하며, 우리의 눈이 밝으면 온 몸이 환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 이웃을 사랑하는 눈,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바로 밝은 눈을 가지는 방법입니다. 이런 눈을 가진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