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자세(마 10:16-20)

비둘기의 순결, 뱀의 지혜, 그리고 성령의 의지

마태복음 10장 16-20절, 우리의 삶에 대한 지침

1.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둘기는 순결하고 평화로운 상징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순결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뱀처럼 지혜롭게

예수님은 또한 "뱀 같이 지혜롭게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뱀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교묘하고 지혜롭게 행동합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3. 성령을 철저하게 의지하라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그 때에는 성령이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게 할 것이니, 너희가 말할 것이 아니요 너희 입에 대하는 것이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철저하게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