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접받는 발람 (민 22:31-41)
발람은 원래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기 위해 발락의 요청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유혹과 대접을 받으며 점점 더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본문에서는 발람이 어떻게 왕처럼 대접받게 되었고, 그 대접이 그의 판단을 흐리게 만든 방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발람의 이야기는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어떻게 빠질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1. 마치 왕처럼 대접을 받았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다짐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락 왕은 그에게 풍성한 선물과 명예를 제공하며, 발람을 왕처럼 대접하기 시작합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했지만, 발락은 점점 더 큰 보상과 명예를 약속하며 발람을 유혹합니다.
발람이 처음에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따르려고 했던 모습과 달리, 발락의 대접은 그를 점점 더 흔들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왕처럼 대접받으며, 점차적으로 발락의 유혹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처럼 세상에서의 명예와 대접이 사람을 얼마든지 흔들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경고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일관되게 그 뜻을 따르라고 하셨지만, 발람은 세상의 대접을 받으면서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마음에 흔들리게 됩니다. 이처럼 세상에서의 명예와 대접이 사람을 얼마든지 흔들 수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경고하는 부분입니다.
2. 유혹의 대상물이 되었다
발락은 발람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시하며, 그의 마음을 더욱 흔들려고 합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제안을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점차 유혹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금전적 보상을 더 많이 약속하며,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가로 더 많은 명예와 부를 주겠다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령을 따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마음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발락의 유혹은 점점 강해지고, 발람은 그 유혹에 빠져들며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여러 가지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이 세상의 유혹과 대접에 의해 점차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발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세상의 유혹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3. 판단이 흐려지게 되었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했으나, 세상의 유혹과 대접에 빠지면서 점차적으로 판단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더 많은 보상과 명예를 약속하며, 그를 유혹하려 합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제안을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점차 유혹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발락은 발람에게 금전적 보상을 더 많이 약속하며,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가로 더 많은 명예와 부를 주겠다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령을 따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마음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발락의 유혹은 점점 강해지고, 발람은 그 유혹에 빠져들며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람의 마음은 점차적으로 흐려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그의 결심이 약해집니다. 발람의 판단이 흐려지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는 세상의 유혹과 대접을 받으면서 그 유혹에 빠져들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의 유혹에 빠지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던 우리의 결심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세상의 대접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발람의 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묻고 그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이 중요하지만, 세상에서의 대접과 유혹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려는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했지만, 세상의 대접과 유혹에 빠지면서 그의 판단이 흐려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발람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서의 유혹과 대접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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