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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1-4절: 하나님과의 관계와 생활문제 대처 방안
"누가복음 11장 1-4절"은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이 절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 생활문제에 대한 대처방안, 그리고 날마다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한 대응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이 절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실하고 사랑하는 성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그것을 충족시켜주실 분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처럼 사랑하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분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것입니다.
생활문제에 대하여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라는 말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적인 문제와 필요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의뢰해야 함을 가르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우리의 일상적인 문제조차도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함을 가리킵니다.
날마다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하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시옵소서'라는 말은,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어려움, 특히 타인으로부터 받는 상처에 대해 용서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가르칩니다. 또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라는 말은,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인생의 시험과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며 의지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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