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재림: 야고보서 5장 7-11절의 교훈
서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야고보서 5장 7-11절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에 대해 가르칩니다. 성경은 우리가 인내하며,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완성된 구원관, 인내, 그리고 사역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1. 완성된 구원관이 있어야 겠다
야고보서 5장 7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완성된 구원관을 가지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단순히 현재의 구원을 넘어, 미래에 이루어질 완전한 구원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인내해야 합니다. 이는 농부가 열매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우리의 삶에서 인내와 기대가 필요함을 상징합니다.
2. 같이 참아야겠다
야고보서 5장 8절은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인내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인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돕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사역을 감당해야 겠다
야고보서 5장 10-11절은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본으로 삼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사역을 감당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욥과 선지자들의 인내와 사역은 우리에게 큰 본보기가 됩니다. 그들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역을 감당하며, 인내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맡겨진 사역을 성실히 수행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결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야고보서 5장 7-11절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완성된 구원관을 가지고, 함께 인내하며,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바른 자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믿음을 지키고, 맡겨진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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