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복음을 위한 삶: 고린도후서 10장 12-14절의 교훈
비교의 덫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종종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사회적 지위, 물질적 소유, 심지어는 영적 성장까지도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고린도후서 10장 12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헤아려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비교는 오만과 열등감의 원인이 되며, 주님 앞에서 우리 각자가 가진 독특한 가치와 역할을 잊게 만듭니다.
자랑의 유혹을 경계하기
분량 밖의 자랑, 즉 우리가 실제로 이룬 것 이상을 자랑하려는 유혹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합니다. 13절은 우리에게 분량을 넘어서 자랑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이룬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태도는 겸손함을 배우게 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인식하게 합니다. 자랑은 잠시 동안의 만족을 줄 수 있지만, 영적 성숙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만듭니다.
복음 전파에 전념하기
마지막으로, 14절은 우리의 주된 목표가 무엇인지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의 중심은 오직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있어야 합니다. 비교와 자랑이 아닌,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복음 전파에 전력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더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도록 돕습니다.
마무리: 당신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고린도후서 10장 12-14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비교와 자랑이 아닌, 오직 복음 전파에 집중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이 세 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량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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