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싹튼 씨앗 이야기, 마태복음 13장
'길가 밭, 싹튼 씨앗 이야기'
마태복음 13장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흥미로운 비유를 들어주신다. 길가 밭에 씨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씨앗은 별로 행운이 좋지 않았다. 길가라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었고, 새들이 날아와 그 씨앗을 쪼아먹어 버렸다.
'돌밭, 깊지 않은 흙 속의 씨앗이야기'
다음으로, 씨가 떨어진 곳은 흙이 얇은 돌밭이었다. 씨앗은 빠르게 싹을 틔웠지만, 흙이 얇아서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했다. 해가 뜨자, 씨앗은 말라버렸다.
'가시떨기 밭, 어려움 속의 씨앗 이야기'
마지막으로, 씨가 떨어진 곳은 가시떨기 밭이었다. 씨앗이 자라려고 했지만, 가시떨기가 더 빨리 자라나서 씨앗을 짓눌렀다.
이 세 가지 이야기는 모두 우리의 삶과 믿음에 대한 깊은 교훈을 담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조건에서,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씨앗처럼 싹을 트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어려움, 도전, 실패,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과 믿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럼 우리도 이 씨앗처럼 힘들 때도, 어려울 때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728x90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의 본질(마 13:31-35) (0) | 2023.11.27 |
---|---|
좋은 씨를 위한 교훈(마 13:24-30) (2) | 2023.11.27 |
신령한 가족(마 12:46-50) (1) | 2023.11.25 |
심판의 날(마 12:23-37) (0) | 2023.11.25 |
그리스도의 모습(마 12:9-21) (0) | 2023.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