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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나님을 아는 지식(신10:17-22)

by skd1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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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신명기 10:17-22에서 배우는 교훈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신명기 10:17-22에서 배우는 교훈

신명기 10:17-22은 하나님의 속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공의로우심, 그리고 사랑과 자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속성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

신명기 10:17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 중의 신이시며 주 중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 위에 계시며, 모든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크고 능하시며, 두려움을 일으키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경외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권위를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과정입니다.

성경 속 예시

이사야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내가 화로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이사야 6:5).

실생활 적용

우리도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하심을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기억하며 겸손히 나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생각해볼 점

내가 현재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하심을 얼마나 깊이 느끼고 있나요?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2.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0:17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지위, 재산을 보지 않으시고, 오직 그 마음과 행실을 보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기준에 맞게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외모나 지위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성경 속 예시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다윗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무엘상 16:7).

실생활 적용

우리도 사람을 외모나 지위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생각해볼 점

내가 현재 사람을 외모나 지위로 판단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연습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3. 신원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0:18은 "그는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약자와 소외된 자를 돌보시며,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성경 속 예시

예수님은 가난한 자와 병든 자를 돌보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마태복음 25:35-40).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준 모범적인 예입니다.

실생활 적용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보는 사역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생각해볼 점

내가 현재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나누고 있나요?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결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신명기 10:17-22은 하나님의 속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공의로우심, 그리고 사랑과 자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기억하며 사람을 외모나 지위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받은 자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내가 현재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알고 있나요? 그분의 속성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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