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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 요한복음 6장 16-21절을 통해 본 세 가지 얼굴"
1. 항상 지켜보시는 분
요한복음 6장 16-21절에서는 예수님이 어둠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바다 위의 폭풍우 속에서 제자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예수님은 그들을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예수님은 나타나서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가 위험에 처하면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제자들을 도우시는 분
이 절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도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 제자들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가셔서 그들을 도우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를 돕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하실 준비가 되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끝까지 인도하시는 분
마지막으로, 이 절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끝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제자들이 배에 타고 바다를 건너가던 중 폭풍우에 휩쓸려 위험에 처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준비가 되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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