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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행위를 삼가라(벧전 1:17-22)

by skd1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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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를 삼가라 (벧전 1:17-22)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심

베드로전서 1장 17절에서 22절은 우리의 행위에 대한 경고와 권고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실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의 자세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모두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각자의 행위대로 갚으신다는 것은 경각심을 가지게 합니다. 이는 단순히 두려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우리의 모든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인간은 예수의 피로만 깨끗하게 됨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깨끗하게 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절에서 19절은 우리가 헛된 조상 전통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되었음을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진리를 마음에 새기며 우리는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행위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합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해야 함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서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2절은 우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써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는 사랑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이 아닌, 진실하고 깊은 사랑을 의미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신앙인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랑은 우리의 신앙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

베드로전서 1장 17절에서 22절은 우리의 행위와 믿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이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깨끗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를 삼가며,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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