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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2

냉대 받는 레위인(삿19:10-15) 냉대 받는 레위인(삿19:10-15)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이야기들 속에도 깊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사사기 19장에 등장하는 한 레위인의 여정을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사사 시대는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레위인이 겪는 상황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 늦은 결정, 늦은 출발 - 늦게 출발한 레위인 "그 사람이 유숙하려 하지 아니하고 일어나서 길을 떠나서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삿 19:10) 레위인은 장인의 집.. 2025. 3. 18.
부름받은 자의 결단(갈 1:11-24) 부름받은 자의 결단(갈 1:11-24) 1. 방향 전환의 결단 갈라디아서 1:11-24에서, 바울은 자신이 받은 복음이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직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바울의 삶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표시하며, 우리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부름에 맞춰 방향을 결단적으로 전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더 큰 평안과 목적으로 이끕니다. 2. 과감한 전진의 결단 바울은 방향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위험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과감하게 전진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믿음과 용기로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진행을 반영합니다. 3. 신령한 은혜의 결단 마지막으로, 바울은 자..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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