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외감2 마음을 훈련하자(출20:17-26) 마음을 훈련하자 (출20:17-26)1. 탐심을 버려라출애굽기 20장 17절에서는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 주어집니다. 이는 인간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탐심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욕심을 쉽게 합리화하고,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탐심은 영적인 생활을 파괴하는 독이 됩니다. 물질에 대한 욕망을 이겨내고, 오히려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계명은 단순히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욕망을 제거하라는 말씀입니다.2. 경외감을 가져라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경외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이 경외감은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거룩함을 깊이 느끼며, 하나님을 .. 2024. 10. 12. 주님의 강림(출19:16-25) 주님의 강림 (출애굽기 19:16-25)출애굽기 19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림하시기 전, 그들에게 주시는 경고와 그로 인한 경외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시며, 그들에게 나타나시려는 준비를 하십니다. 오늘은 주님의 강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묵상해보겠습니다.1. '우뢰와 번개'가 있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림하시기 전, 그들의 앞에 우뢰와 번개가 일어났습니다. “이 날 아침에 산이 온전히 연기가 나며, 그 연기는 불로 타는 것 같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더라” (출19:18). 이러한 자연 현상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우뢰와 번개는 두려움과 경외감을.. 2024. 10.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