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동체.1 그리심산과 에발산(신27:11-26) 그리심산과 에발산 (신명기 27:11-26) 축복과 저주 사이에서의 선택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두 산, 그리심산과 에발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심산은 축복을 상징하는 산으로, 에발산은 저주를 상징하는 산으로 구별되었습니다(신명기 27:12-13). 이 두 산은 시각적으로도 가깝게 위치해 있었지만, 그 의미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룹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속에서 반드시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심산에 서 있는 여섯 지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받을 축복을 선포.. 2025.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