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동자같이 지키심3 무익한 우상숭배(신32:37,38) 무익한 우상숭배, 그리고 우리의 선택 (신명기 32:37-38)우상숭배의 허망함과 성도가 나아가야 할 길1. 더 큰 희생과 더 많은 봉사를 요구하는 우상신명기 32장 37-38절은 우상숭배의 허망함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묻습니다. "너희가 의뢰한 그 신들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희생을 드리던 그 신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느냐?" 우상은 아무런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더 큰 희생과 봉사를 요구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 예를 들어 물질, 명예, 권력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만, 결국 그것들은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2. 더 큰 실망과 더 많은 재앙을 가져다주는 우상우상숭배는 결국.. 2025. 2. 1. 배은망덕한 여수룬(신32:15) 배은망덕한 여수룬, 그리고 우리의 모습은? (신명기 32:15)성경 속 여수룬의 이야기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1. 여수룬, 이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여수룬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히브리어로 "정직한 자" 또는 "의로운 자"라는 뜻을 담고 있죠. 하지만 이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의롭고 정직한 백성으로 부르셨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들을 따라갔습니다. 여수룬이라는 이름은 우리에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가?"2. 배은망덕한 여수룬, 그들의 선택과 결과신명기 32장은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함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풍.. 2025. 2. 1. 눈동자같이 지키심(신32:10-12) 눈동자같이 지키심 (신명기 32:10-12) 1. 어려움에 처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헤매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출애굽했지만, 광야에서는 수많은 시련과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물이 없고, 음식이 부족하며, 끝없는 여정 속에서 그들은 종종 불평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신명기 32:10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셨다"고 하신다. 이는 그들이 가장 연약하고 소망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오셨음을 의미한다. 2. 이스라엘을 찾아가서 지키신 하나님 하나님은 단순히 이스라엘을 발견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 2025. 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