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르호보암5 금 대신에 놋방패(왕상14:21-31) 금 대신에 놋방패: 열왕기상 14장 21~31절 이야기 유다가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다 유다 왕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서 17년간 다스렸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조상들보다 더 큰 죄를 지었습니다. 산당과 우상, 아세라 상을 세우는 등 우상 숭배를 일삼았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애굽 왕 시삭에게 보물을 몰수당하다 르호보암의 죄로 인해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공해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빼앗아갔습니다. 특히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까지 모두 빼앗겼고, 이는 유다의 영광과 부가 무너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금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다 금방패가 모두 빼앗긴 뒤, 르호보암은 그 대신 놋으로 방패.. 2025. 6. 2. 성취의 기반(왕상12:21-24) 멈춤의 미학, 진짜 성취는 어디서 올까? 르호보암의 순종에서 배우는 신뢰의 힘 (왕상 12:21-24)✨ "내가 다 할 수 있어!" 인간적인 계획이 앞설 때 (들어가며)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성취'를 꿈꿉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은 어쩌면 당연한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진정한 성취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때로는 우리의 뜨거운 열정과 치밀한 계획, 그리고 강력한 자기 확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종종 우리가 생각하는 성취의 기반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오늘 우리는 열왕기상 12장 21절부터 24절 말씀을 통해, 인간적인 야망과 계획이 하나님의 뜻 앞에서 어떻게 멈춰 서는지, 그리고 그 멈춤 속에서 발견되는.. 2025. 5. 31. 분열 왕국(왕상12:12-20) 💔 갈라진 왕국, 엇갈린 운명: 분열의 씨앗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나? (왕상 12:12-20) 💔✨ 한순간의 선택이 역사를 바꾼다면 (들어가며) ✨하나였던 것이 둘로 쪼개지는 아픔, 우리는 역사 속에서 그리고 때로는 우리 삶 속에서 이러한 분열의 상처를 목격하곤 합니다. 한때 강력한 통일 왕국을 이루었던 이스라엘 역시 그러한 아픔을 겪게 됩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은 어디로 가고, 무엇이 그들을 갈라놓았을까요? 열왕기상 12장 12절부터 20절은 바로 그 비극적인 분열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르호보암 왕의 결정적인 선택, 그 이면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난 왕국의 모습을 살펴보며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한.. 2025. 5. 31. 르호보암의 우매함(왕상12:6-11) 🔥 귀 막고 눈 감은 왕, 르호보암의 치명적인 세 가지 우매함 (왕상 12:6-11) 🔥✨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어떻게 될까요? (들어가며) ✨우리의 삶에서 '첫 단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작, 중대한 결정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이러한 첫 단추를 안타깝게도 잘못 끼워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솔로몬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르호보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깁니다. 그는 백성들의 간절한 요청 앞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그리고 그 선택의 이면에는 어떤 모습들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오늘은 열왕기상 12장 6절부터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르호보암의 .. 2025. 5. 31.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