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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2

악에 대한 보응(왕상16:8-14) 악에 대한 보응 (열왕기상 16:8-14)하나님은 악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역사는 그 증거로 가득하며, 성경은 그 증거의 기록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악인이 득세하고 의인은 고통받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성경은 끝내 악이 무너지며 하나님의 공의가 승리함을 보여줍니다. 열왕기상 16장은 그 중 하나의 대표적 예시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왕 엘라와 바아사의 집안에 내린 하나님의 보응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1. 무절제한 엘라가 그 신복에게 살해되었다엘라는 바아사의 아들로 왕이 되었지만, 아버지의 죄를 바로잡기는커녕 더욱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왕으로서의 품위를 잃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본문 9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엘라가 디르사에 있.. 2025. 6. 4.
진노의 멸망(왕상15:23-34) 진노의 멸망: 열왕기상 15:23-34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하지만 이를 배반하면 멸망의 길로 들어설 수 있죠. 열왕기상 15:23-34는 유다의 아사왕과 이스라엘의 나답, 바아사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극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왕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저버렸고, 결국 진노와 멸망을 맞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승전결 구조로 이 이야기를 살펴보고, 오늘 우리 삶에 주는 교훈을 함께 고민해 볼게요. 준비되셨나요? 성경을 펼치고 시작합시다! 기: 아사와 이스라엘의 대조적인 길 열왕기상 15:23-24는 유다의 아사왕의 말년을 간략히 기록하며, 그가 하나님께 충실했던 삶을 마무리했다고 전합니다. 반면, 같은 시기 이스라엘은 영적 타락의 길을..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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