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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세바4

주의 뜻을 이루라(왕상1:11-14) 주의 뜻을 이루라 (열왕기상 1:11–14)1. 책임감을 가지라 – 침묵은 책임 회피가 아니다선지자 나단은 위기의 순간에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아가 왕이 되려는 혼란의 상황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뜻이 다윗과 솔로몬에게 있음을 확신하고 행동에 나섭니다. 특히 밧세바에게 다가가 “이 상황을 아십니까?”라고 말하며 그녀가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이끕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시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요? 주저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신앙인의 바른 자세입니다.2. 힘을 다하라 – 순간을 놓치지 말라나단은 상황의 시급함을 인식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그는 밧세바에게 직접 왕 앞에 나아가도록 말하고,.. 2025. 5. 19.
죄인의 바른 태도(삼하12:1-14) 죄인의 바른 태도 (삼하12:1-14)안녕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사무엘하 12장 1-14절을 통해 '죄인의 바른 태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 다윗 왕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진정한 회개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줍니다. 왕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었음에도 죄를 짓고,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다윗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연약한 인간의 모습다윗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던 그였지만, 권력의 자리에서 큰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밧세바와의 간음, 그리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든 사건은 다윗의 삶에 큰 오점을 남겼습.. 2025. 5. 6.
범죄자의 태도(삼하11:22-27) 범죄자의 태도 (사무엘하 11:22-27)들어가는 말: 죄의 대가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불리던 왕이었지만, 죄의 유혹 앞에서 그 역시 사람임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범죄 후, 그가 보여준 태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을 다룹니다. 우리는 다윗을 통해 죄가 어떻게 은폐되려 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1. 다윗의 태도: 죄의 은폐와 무책임다윗은 우리아를 죽인 후, 그의 죽음을 은폐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고, 그 사실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듯 행동합니다. 그의 행동은 죄를 덮으려는 태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대신, 이를 숨기기 위한 방법을 택.. 2025. 5. 5.
보는 자와 보이는 자(삼하11:1-5) 📖 보는 자와 보이는 자 (사무엘하 11:1-5)–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자, 보이면 안 될 것을 보인 자, 그리고 우리의 기도 –1. 시작하며 – 당신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인생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며, 우리가 바라보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열매를 맺습니다. 사무엘하 11장은 성경 속에서 가장 안타까운 전락의 장면 중 하나로,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비극적인 교차점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신앙인들이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를 함께 묵상해 봅시다.2. 보아서는 안 되는 것을 본 다윗 – 시선 하나가 불러온 무너짐“저녁때에 다윗이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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