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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세메스2

여호와 앞에서의 인간(삼상6:19-21)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 우리: 사무엘상 6장이 건네는 이야기 📖🎉 감격과 환희! 마침내 돌아온 하나님의 임재 상징, 언약궤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날이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마치 나라를 되찾은 것과 같은 감격적인 순간이었을 겁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뼈아픈 패배와 함께 빼앗겼던 하나님의 언약궤가 드디어 이스라엘 땅, 벧세메스로 돌아온 것입니다 (사무엘상 6:13). 이 언약궤는 단순한 금으로 덮인 나무 상자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임재'를 상징하는 가장 거룩한 성물이었습니다.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두 돌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9:4 - 비록 사무엘 시대에는 돌판만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제기.. 2025. 3. 30.
하나님의 거룩성(삼상6:17-21) 하나님의 거룩성(삼상6:17-21) ✨ 우리가 잊고 있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으로만 기억하곤 합니다. 물론 이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고 말씀합니다(요일 4:8). 그러나 이와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하나님의 속성이 있으니, 바로 '거룩하심'입니다. 성경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사 6:3)라고 노래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강조합니다. 사무엘상 6장 17-21절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 후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해야 하는..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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