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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느하스2

비느하스의 열심(민25:10-18) 비느하스의 열심 (민수기 25:10-18) 이스라엘 백성이 싯팀에서 음행과 우상 숭배에 빠지며 하나님의 진노를 샀을 때, 비느하스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바꿔놓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행동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심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그는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민수기 25장 10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비느하스의 열정과 그로 인한 축복, 그리고 미디안을 향한 징계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보여줍니다. 비느하스에게 임한 축복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는 열심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죄악에 빠졌을 때, 이를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진영 안에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행동을 .. 2024. 12. 23.
싯팀에서의 음행(민25:1-9) 싯팀에서의 음행 (민수기 25:1-9) 이스라엘 백성이 싯팀에서 경험한 사건은 단순한 도덕적 타락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영적 위기였습니다. 음행과 우상 숭배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온 죄악의 두 축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죄의 속성과 그 결과,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 정욕과 죄악의 시작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땅 싯팀에 머무르면서 모압 여인들의 유혹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육체적 정욕에 끌린 것이 아니라, 점차 모압의 문화와 종교에 동화되며 죄악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이방 신을 섬기는 우상..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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