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빛5 등대가 되자(출25:23-40) 등대가 되자 (출25:23-40)1. 그 모양이 열매가 가득히 맞힌 과수와 같다성경에서 등대는 성소 안에서 빛을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등대의 모양은 여러 열매와 가지로 장식된 과수처럼 생겼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풍성한 결실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축복과 성령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등대가 비추는 빛은 그 자체로 생명과 열매 맺는 삶을 상징하며, 교회와 성도의 열매 맺는 삶을 예시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앙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고, 주변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 각자는 일상 속에서 열매를 맺기 위한 .. 2024. 10. 17. 흑암의 재앙(출10:21-29) 흑암의 재앙: 회개의 마지막 기회와 그 의미 (출 10:21-29)1. 회개의 기회가 주어진 마지막 재앙: 하나님이 주신 경고흑암의 재앙은 출애굽기 10장 21절부터 29절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내리신 재앙 중 마지막이자 가장 두려운 재앙 중 하나입니다. 이 재앙은 바로에게 주어진 회개의 기회이자, 그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교만하게 행동했는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경고입니다.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경고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어둠이 이집트 전역을 덮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10:21에서 "흑암이 애굽 온 땅에 임하였으니, 그 어둠은 가시로도 보이지 않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흑암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심판의 표현이었습니다.2. 고센.. 2024. 10. 1. 요한이 깨달은 예수(요 1:1-5) 요한의 시선으로 본 예수: 영원한 창조주, 구원의 주 요한복음 1장 1-5절을 통해 본 예수의 정체 인생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영원'이라는 개념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 그것이 바로 영원입니다. 그런데 성경 속 요한은 예수를 바로 이 '영원'으로 묘사합니다. 요한의 눈으로 본 '영원한' 예수 요한복음 1장 1절에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를 '말씀'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수가 영원히 존재하셨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예수가 단지 인간적 존재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말씀'이란 표현은 예수의 신성함을 강조하며, 그가 우리 삶에 끊임없이 작용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창조의 주, 예수 또한 요한은 예.. 2024. 1. 22. 고르반에 대한 책망(막 7:9-23) [서론: 마가복음 7장을 통해 본 우리 삶의 교훈] 마가복음 7장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전합니다. 특히 9-23절에서는 빛을 갚지 않는데 사용하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데 사용하며, 제사장들이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본론1: 빛을 갚지 않는데 사용하기] 첫 번째로, 빛을 갚지 않는데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는 우리가 가진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고, 그것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빛을 갚지 않아도 되는 덕분에 온전히 그 빛을 주변에 비출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받은 축복을 공유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밝게 비추는.. 2023. 12. 19.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