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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2

솔로몬의 즉위(왕상1:38-45) 솔로몬의 즉위 (열왕기상 1:38–45)1. 기름부음 – 하나님이 세우신 왕사독 제사장과 나단 선지자, 브나야와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 다윗이 선택한 충성된 자들이 솔로몬을 데리고 기혼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사독 제사장이 가져온 기름으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기름부음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상징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솔로몬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왕이 됩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스릴 책임을 지닌 자입니다.2. 환호성 – 하나님의 뜻에 화답하는 백성들솔로몬에게 기름을 붓는 장면이 끝난 후,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이 만세를 하옵소서”라고 외칩니다. 이 외침은 단순한 정치적 환호가 아닙니.. 2025. 5. 19.
솔로몬의 대관식(왕상1:32-37) 솔로몬의 대관식 (열왕기상 1:32–37)1. 충성된 자들이 참석하였다 – 진짜 충성은 끝까지 함께하는 것다윗 왕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자신이 신뢰하는 충성된 자들을 불러 모읍니다. 사독 제사장, 나단 선지자, 브나야 같은 사람들은 다윗의 부름에 즉각 반응하고, 솔로몬의 왕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들은 다윗이 건강할 때뿐 아니라, 늙고 연약한 시기에도 여전히 다윗을 섬기며 그의 뜻을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진짜 충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뜻을 전한 왕에게 충성을 다한 이들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충성의 본을 보여줍니다.2. 믿음을 가진 자들이 참석하였다 –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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