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압넬1 아사헬의 전사(삼하2:18-23) 아사헬의 전사, 우리의 선택을 돌아보다– 삼하 2:18-23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무모함이 만든 비극의 시작삼하 2:18-23은 다윗 진영의 용사 아사헬의 죽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가볍고 빠른 발을 가졌던 뛰어난 전사였습니다. 하지만 그 능력과 용맹이 오히려 판단을 흐렸습니다. 압넬을 쫓는 과정에서 신중함보다는 앞선 자신감이 앞서 만용을 부렸고, 이 무모함이 결국 그의 생을 일찍 마치게 했습니다.우리의 모습에도 아사헬과 같은 순간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때때로 객기로 이어지고, 분별과 지혜 없이 무작정 밀어붙이면 결국 큰 위험에 노출됩니다.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앞서가다 보면 중요한 신호나 조언을 놓치기 쉽습니다. 성경은 주저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하면서도, 동시에 신중함과 분별을 게을.. 2025. 4. 26.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