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중적 인격1 발람의 이중적 인격(민22:15-20) 발람의 이중적 인격 (민22:15-20) 1. 물질과 영예를 취해 보려는 욕망이었다 발람은 모압 왕 발락이 보낸 첫 번째 사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발락은 더 높은 지위의 사자들과 더 값진 보물을 약속하며 발람을 설득하려 했습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이를 거절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하나님께 여쭙겠다고 말하며 머뭇거렸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발람이 물질적 보상과 영예에 마음이 흔들렸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확한 뜻을 알고 있었음에도, 더 큰 보상에 마음이 동요되어 결국 다시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탐욕이 얼마나 강력한 유혹이 되어 믿음의 결단을 흔들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의 .. 2024. 1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