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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6

비느하스의 열심(민25:10-18) 비느하스의 열심 (민수기 25:10-18) 이스라엘 백성이 싯팀에서 음행과 우상 숭배에 빠지며 하나님의 진노를 샀을 때, 비느하스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바꿔놓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행동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심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그는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민수기 25장 10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비느하스의 열정과 그로 인한 축복, 그리고 미디안을 향한 징계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보여줍니다. 비느하스에게 임한 축복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는 열심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죄악에 빠졌을 때, 이를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진영 안에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행동을 .. 2024. 12. 23.
형벌을 달게 받으면(레26:40-45) 형벌을 달게 받으면 (레26:40-45)1. 징계의 당위성을 인식해야 한다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죄를 범했을 때,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 이 징계는 단순히 벌이 아니라, 그들의 회복을 위한 과정입니다. 레위기 26:40-42에서 하나님은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시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당할 때, 그 당위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하나님의 의도: 징계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방법입니다.회개를 위한 기회: 징계는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기회가 됩니다.2. 감사하는 마음이 앞선다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실 때, 우리는 그 안에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그 징계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2024. 11. 26.
황무지에 남은 자들(레26:34-39) 황무지에 남은 자들 (레26:34-39)1. 황무지의 '남은 자'들은 외롭다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백성들에게 징계와 재앙을 내리시며, 그들 중 일부는 황무지에 남게 될 것입니다. 이 '남은 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레위기 26:34-35은 그들이 이방 민족 속에서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과의 단절: 하나님을 떠나면 내면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방황과 고독: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끝없는 방황과 외로움에 시달리게 됩니다.2. 황무지에 남은 자들은 불안하다황무지에 남은 자들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보호와 평안을 잃고, 고통과 불안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레위기 2.. 2024. 11. 26.
이런 일을 당하여도(레26:23-3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레26:23-33)1. 징계를 받아도 듣지 않은 사람이 있다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징계조차도 무시하며 자신의 길을 고집합니다. 레위기 26:23-24은 하나님의 징계가 의로우며 경고의 목적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하지만 징계를 통해도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더 큰 고통에 직면하게 됩니다.무감각해진 양심: 하나님의 징계는 회개를 촉구하지만, 마음이 완악해지면 이를 무시하게 됩니다.은혜를 외면함: 징계 속에서도 회복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게 됩니다.2. 재앙에도 돌이키지 않는 백성이 있다하나님께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게도 그의 말씀을 지키도록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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