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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28

아하시야의 형제들(왕하10:12-14) 아하시야의 형제들 열왕기하 10:12-14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길에서 벧에겟 목자의 집에 이르러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들이라 왕의 아들들과 왕모의 아들들에게 안부를 묻기 위하여 내려가노라 하니 예후가 이르되 그들을 산 채로 잡으라 하매 산 채로 잡아 벧에겟 우물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들어가며 - 운명적인 만남 성경에는 때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 10장 12-14절에 나오는 아하시야의 형제.. 2025. 6. 20.
게하시의 죄(왕하5:20-23) 게하시의 죄: 탐욕이 부른 비극탐욕, 거짓, 그리고 죄의 대가를 돌아보는 이야기성경 속 게하시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탐욕에 빠진 이의 비극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열왕기하 5장 20-23절에서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나아만의 치유라는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탐욕에 이끌려 나아만을 속이고 결국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이 블로그에서는 게하시의 죄를 세 가지 키워드—탐욕을 품은 죄, 나아만을 속인 죄, 죄에 대한 형벌—로 풀어보며,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보겠습니다.시작: 기적 속에서 드러난 탐욕열왕기하 5장 20-23절은 나아만의 문둥병 치유 이후의 사건을 다룹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의 선물을 단호히 거.. 2025. 6. 15.
아합과 엘리야(왕상21:17-26)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엘리야, 아합의 죄악을 직면하다 (열왕기상 21:17-26)✨ 들어가는 말: 나봇의 피 묻은 포도원,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다 ✨📜 기: 죄악의 현장, 그곳에 선지자가 나타나다!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의 사악한 계략으로 무고한 나봇이 죽고, 그의 피로 얼룩진 포도원은 결국 아합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악이 승리하고 정의가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였던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열왕기상 2.. 2025. 6. 9.
숨길 수 없는 죄(왕상14:6-16) 숨길 수 없는 죄 열왕기상 14:6-16을 통해 보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의 죄를 숨기려 합니다. 변명하고, 핑계를 대고, 심지어 거짓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죄도 숨겨질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열왕기상 14:6-16절은 바로 이런 진리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상 14:6-16 "아히야가 그의 발소리를 듣고 문에서 들어올 때에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고 흉한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게 하시고 ..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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