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삶 (베드로후서 3:8-13)
시작하며
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13절은 마지막 때의 삶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전도를 지속하며,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지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 개념
베드로는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라고 말합니다(벧후 3:8). 이는 하나님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관점과 계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십니다(벧후 3:9). 이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한 속성을 기억하고, 우리 자신도 인내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전도를 지속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
마지막 때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혼 구원의 중요성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는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경건한 삶의 중요성
베드로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벧후 3:11).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와 생각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함
베드로는 또한 우리가 "의가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벧후 3:13). 이는 우리의 소망이 이 땅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
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13절은 마지막 때의 삶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고, 전도를 지속하며,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지침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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