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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27-36절: 복음을 통해 배우는 사람의 복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누가복음 11장 27-28절에서는 여성이 예수님께 와서 "복이 있을지어다. 당신을 밴 배와 당신을 먹인 젖이여!"라고 말씀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만 복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예수가 누구인가를 아는 사람이 복이 있다
누가복음 11장 29-32절에서는 예수님이 이 세대가 악하다며 대적하고 있으며, 요나의 기호를 구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요나와 같이 죽음과 부활의 기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경고를 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3. 눈이 성한 사람이 복이 있다
누가복음 11장 33-36절에서는 예수님이 빛이 몸 안에 있을 때에는 몸 전체가 밝다며, 눈이 성하다면 전체 몸이 밝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영적인 시야, 즉 하나님의 뜻을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복을 받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교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영적인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우리의 믿음과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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