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에 오신 예수(요 1:14-29)

요한복음을 통해 본 예수: 영원한 분, 은혜와 진리의 주, 하나님의 드러남

요한복음 1장 14-29절을 통해 본 예수의 본질

성경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신성함과 인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29절에서는 예수님의 중요한 성격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분, 예수

첫 번째 성격은 '영원한 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라'(요한복음 1장 14절) 이 말은 예수님이 영원한 분이시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육신이 된 말씀, 즉 예수님은 하나님 그 자체이시며, 영원히 변치 않는 분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신적이며 영원한 존재라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

두 번째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라는 성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장 14절). 이 구절은 예수님이 은혜로 가득 찬 분이시며, 그의 말씀이 진리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이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찬 분이며, 그분의 말씀이 진리라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 주신 예수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 보여 주셨다'는 성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독생하신 하나님이 아버지 품 속에 계신 그가 그를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 1장 18절). 이 구절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보여주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보여주어,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신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요한복음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중요한 성격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분이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시며, 마지막으로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분을 어떻게 경험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