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과 빛(고후 4:1-6)

고린도후서 4장 1-6절은 우리가 어두움 속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들은 특히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낙심하지 아니함", "예수만 주 되신 것을 전파했음",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빛을 하나님께서 비춰주심".

낙심하지 아니함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낙심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신뢰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1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신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봉사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예수만 주 되신 것을 전파했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이시며 주이심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만을 주로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철학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빛을 하나님께서 비춰주심

진정한 지식과 이해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 빛은 우리의 마음을 비추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아는 지식을 주며, 우리가 영적인 어두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로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춰주신 빛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우리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어두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빛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