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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의무 속에 사는 인생(막 12:13-17)

by skd1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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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마가복음 12장 13-15절

예수님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바르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각자 속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그에 맞는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속한 조직이나 커뮤니티에서의 규칙과 법칙을 준수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곳의 구성원으로서 갖는 책임과 의무를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가 속한 모든 커뮤니티에서 존중받아야 할 권리와 함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마가복음 12장 16-17절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려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우선시하며,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존경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재능, 시간, 재산, 그리고 삶 자체도 모두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과 재능, 그리고 모든 축복에 대해 감사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존중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주제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는 자신이 속한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동시에 하나님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길 바라며,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을 감사하며 존경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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