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앙의 변화, 예수님과 함께하기
신랑과 함께 있는 기쁨
마태복음 9장 14-15절에서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비유하고, 그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금식을 하는 것이 아닌 기쁨을 나누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슬픔이나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과 축복의 시간이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새 베와 낡은 옷의 불일치
16절에서 예수님은 새 베를 낡은 옷에 붙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구멍을 만들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이 기존의 관습이나 전통에 강제로 맞춰질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그럴 경우에는 더 큰 혼란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새 포도주와 낡은 부대
마찬가지로, 17절에서 예수님은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넣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새 포도주는 발효 과정에서 부대를 찢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이 기존의 종교적 체계나 사상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가르침은 새로운 이해와 수용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기존의 관습과 전통을 넘어서 새로운 이해와 변화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있음에서 기쁨을 느끼고, 그의 새로운 가르침을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728x90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지상 사역(마 9:35-38) (0) | 2023.11.22 |
---|---|
구원하는 믿음(마 9:20-22) (0) | 2023.11.22 |
믿음이 적은자 (마 8:23-27) (0) | 2023.11.21 |
이만한 믿음(마 8:5-13) (0) | 2023.11.21 |
내가 원하노니(마 8:1-4) (0) | 2023.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