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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주께만 영광을(요 3:22-36)

by skd1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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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겸손한 증언

요한의 겸손한 증언

요한은 그 당시 많은 이들이 따르던 능력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힘은 사람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랐고, 그의 모든 행동은 이 뜻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뜻을 향한 바람

요한은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서, 하늘의 계획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겸손하게 수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이 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요한의 바람은 신앙인으로서 우리 모두가 따라야 할 본보기입니다.

자신을 버리고 주님을 높인 요한

요한은 자신의 위치나 명성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낮추고 예수님을 높이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그분이 높아져야 하고, 나는 낮아져야 한다"는 그의 말은,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는 신앙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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