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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나님은 사랑(요일 4:7-21)

by skd1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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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 (요한일서 4:7-21)

하나님은 사랑 (요한일서 4:7-21)

시작하며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21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본문은 사랑의 본질과 그 사랑이 우리 신앙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합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그리고 사도 요한이 그 사랑을 어떻게 권면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사랑을 표현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

요한일서 4장 8절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명확히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이나 행동이 아닌, 하나님의 본질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하신 방식은 그분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

요한일서 4장 9절과 10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보여줍니다.

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그의 사랑을 권면하고 있다

서로 사랑하라

요한일서 4장 7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것을 강력히 권면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타나야 할 반응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사랑

요한일서 4장 18절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고 말합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기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려움은 형벌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의 실천

요한일서 4장 20절과 21절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말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결론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21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을 표현하셨고, 사도 요한은 그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며, 이웃을 사랑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리며, 서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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