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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나님의 자녀(요일 5:18-19)

by skd1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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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 (요일 5:18-19)

1. 죄와 짝하여 살지 아니함

하나님의 자녀는 죄와 짝하여 살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멀리하며, 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함

하나님의 자녀는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받습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스스로 악을 피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지혜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속해 있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9절은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생각이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죄와 짝하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받으며,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책임을 기억하며,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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